장예원, 배성재와 꽃놀이 사진 공개하자 "둘이 연애하는 거 아냐?"
소봄이 2019. 6.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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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꽃놀이를 즐긴 현장을 공개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오늘! U-20 결승전 중계는 #스브스 내가 떨린다아아 #배거슨 #첼지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 아나운서는 SBS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고정 게스트 장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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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꽃놀이를 즐긴 현장을 공개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오늘! U-20 결승전 중계는 #스브스 내가 떨린다아아 #배거슨 #첼지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날씨에 꽃놀이를 즐기는 장 아나운서와 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 아나운서는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배 아나운서는 웃음기 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상의를 맞춰 입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배 아나운서는 “역시 기특하다”며 장 아나운서를 격려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장 아나운서는 “(배 아나운서가 절) 키운 보람”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 붙어있는데 안 사귀는 건 문제 있다”, “둘이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해라”, “사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조합”, “알고보니 둘이 연애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시절 S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당시 22세의 나이에 방송 3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린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재능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배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배 아나운서는 SBS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고정 게스트 장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 중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장예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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