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창문 열면 공원 '숲세권' 아파트

○ 풍부한 녹지와 각종 특화설계 갖춰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동양건설산업이 검단신도시 내에 공급하는 파라곤 총 2009채 가운데 1차 분양 물량인 887채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4m²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과 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운동시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로 꾸며진다.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붙어 있어 어린 자녀가 건널목을 지나지 않고 학교와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 중고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근처에 ‘인천 서구 영어마을(GEC)’도 있어 자녀 교육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 집 앞 창고’라는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전 가구에 현관문 밖 창고 공간을 따로 제공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하에 있어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존 창고와 달리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넓은 수납 공간에 대한 입주자들의 요구가 커진 점을 반영해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보조주방으로 쓸 수 있는 다용도실, 대형 수납장 등도 갖출 계획이다.

○ 다양한 개발 호재로 교통 여건 더 좋아질 것
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20km가량 떨어져 있어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이동하기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원당(검단신도시)∼태리(경기 김포시) 간 광역도로가 2022년 예정대로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구간(계양∼검단신도시)이 2024년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기 편리해진다. 연장 구간에 정거장(역) 3곳이 신설되면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해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새로 들어서는 연장 구간의 역 3곳 가운데 2곳을 해당 단지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논의가 진행 중인 서울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직결 사업도 호재다.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가 연결되면 공항철도 열차가 9호선 종합운동장역까지 갈 수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도 좋아진다. 서울 마곡지구, 여의도, 고속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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