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콜라보 언급한 방탄소년단 정국, 과거 추천곡 다시금 화제
추영준 2019. 4.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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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은 'Beats1'(애플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구와 다음 콜라보를 원하는가"란 질문에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를 지목한 바 있다.
그 중 정국이 콜라보 질문에서 지목한 '빌리 아일리시'곡 '러블리(Lovely)'를 추천하며 "영어 곡을 듣는 순간 바로 이해 할 수 있으면 이 곡이 어떻게 이해가 될까 ?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 궁금해요" "꼭 영어를 잘해서 새로 음원이 나왔을때 가사를 보지 않고 이해할 수 있으면 감정 몰입이 잘 될것 같고 영감도 받을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이어 그녀의 '오션 아이즈(Ocean Eyes)'도 함께 추천한 내용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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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은 'Beats1'(애플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구와 다음 콜라보를 원하는가"란 질문에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를 지목한 바 있다.
과거 정국은 개인 V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이야기하던 중 "노래들을까요? 우리?" "저 요즘 노래를 다양하게 많이 듣는데.." 라고 말한 후 그가 좋아요를 누른 곡 중 다양한 장르의 팝송을 추천해 주었다.

그 중 정국이 콜라보 질문에서 지목한 '빌리 아일리시'곡 '러블리(Lovely)'를 추천하며 "영어 곡을 듣는 순간 바로 이해 할 수 있으면 이 곡이 어떻게 이해가 될까 ?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 궁금해요" "꼭 영어를 잘해서 새로 음원이 나왔을때 가사를 보지 않고 이해할 수 있으면 감정 몰입이 잘 될것 같고 영감도 받을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이어 그녀의 '오션 아이즈(Ocean Eyes)'도 함께 추천한 내용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이에 경제 외신 매체 '이코노 타임즈'에서도 방탄소년단 정국과 ‘빌리 아일리시’의 콜라보 성사를 희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코노 타임즈' 는 "정국의 이상적인 다음 콜라보 상대로 '빌리 아일리시'를 언급했고 이것이 성사 가능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시점에서 그룹의 가장 강력한 영향력 중 하나가 정국이라는 것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소년같은 외모, 아이같은 순수한 행동, 착한 성품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 "정국은 BTS(방탄소년단) 내 존재가 부정 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해지고 있다"라며 그의 인기를 사실적으로 대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보컬 멤버 중 단독으로 참여해 유창한 발음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보컬 파트를 훌륭히 소화해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함께 콜라보한 ‘Waste It On Me’가 울트라 뮤직 캐나다 싱글에서 4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골든 플래티늄 상을 수상한 반가운 소식을 지난 24일 스티브 아오키가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본인의 감성으로 이끌어 내며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탄소년단 메인보컬 정국과 싱어송라이터이자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빌리 아일리시'의 콜라보 성사를 간절히 소원했다.
추영준 선임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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