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태진아 "비 '라송', 진짜 내 목소리 같더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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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비와 함께 한 '라송' 무대 비화를 공개했다.
태진아는 과거 후배 가수 비와 '라송'으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진아는 "당시 의상은 그냥 비의 옷이었다. 목걸이, 팔찌 다 비의 것이었다. 비가 '선배님은 태진아 스타일로 양복을 입고 난 내 옷을 입겠다' 했는데 '내 생각엔 임펙트가 없다. 내가 네 옷을 입고 키스마크도 만들고 할게. 네가 양복을 입고 나와' 했다"고 무대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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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진아가 비와 함께 한 '라송' 무대 비화를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가수 태진아가 후배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태진아는 과거 후배 가수 비와 '라송'으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진아는 "비가 노래를 불렀는데 내 목소리 같았다. 그러다 보니 유튜브에 '비진아'라고 내 동반자 부르는거랑 비가 노래 부르는걸 합성한 것이 올라왔다. 진짜 내 목소리 같더라. 내가 피처링 해준 적이 없었는데 했었나? 할 정도로 너무 똑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인도네시아에 있었는데 비가 전화와서 '선배님 비진아 보셨냐. 재미있지 않냐. 나와 방송 한번 해달라'고 하더라. 화요일에 전화 받았다. 금요일날 '뮤직뱅크'를 해야했다. 인도네시아 스케줄을 정리하고 들어와서 한거다"고 회상했다.
태진아는 "당시 의상은 그냥 비의 옷이었다. 목걸이, 팔찌 다 비의 것이었다. 비가 '선배님은 태진아 스타일로 양복을 입고 난 내 옷을 입겠다' 했는데 '내 생각엔 임펙트가 없다. 내가 네 옷을 입고 키스마크도 만들고 할게. 네가 양복을 입고 나와' 했다"고 무대 비화를 공개했다. (사진=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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