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 5일째 하수 범람으로 "악취와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최대의 인구 밀집지역의 대형 하수관이 막히며서 지난 13일 부터 유출되어 거리를 덮은 오폐수의 '끔찍한 악취'로 주민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수 천명의 인부들과 경찰, 군인들이 리마시내 인구 1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산 후안 데 루리간초 구에 흘러 넘치는 악취와 싸우면서 거리에 넘치는 오수를 치우고 청소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마( 페루)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최대의 인구 밀집지역의 대형 하수관이 막히며서 지난 13일 부터 유출되어 거리를 덮은 오폐수의 '끔찍한 악취'로 주민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수 천명의 인부들과 경찰, 군인들이 리마시내 인구 1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산 후안 데 루리간초 구에 흘러 넘치는 악취와 싸우면서 거리에 넘치는 오수를 치우고 청소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이 구역 하수의 80%를 모아서 흘려보내는 거대한 하수 파이프가 막혔기 때문이다.
이 번 사고에는 정치적 이유도 들어있다. 이 곳 하수관은 각국 정부에 대한 뇌물제공 스캔들로 유명한 브라질의 건설사 오데브레히트가 6년전에 교체공사를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중남미 전 지역 국가들의 정치 엘리트와 연루되어있고 , 페루도 그 국가들 중의 하나이다.

더러운 하수의 홍수는 일요일인 13일부터 막힌 하수관이 넘쳐나면서 시작되었고 시내 전역의 8헥타르 이상의 지역을 뒤덮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깊이가 2m나 되는 곳도 있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댄서 윤미래 지난달 사망 뒤늦게 알려져…"긴 여행 떠나"
- 빚 100억원 있던 신동엽 "아내는 결혼한 뒤 알았다"
- 필릭스도 좋아하는 그 형…이재용 회장과 셀카에 하트
- 강재준 "이은형, 내 치골에 반해 먼저 고백"
- 송일국 "아내 법원 밴드부 회장…민국이 작곡 공부"
- 누드 화보 공개한 추성훈 "일본에서 히트…돈 안 받아"
- '44kg 감량 후 요요' 김신영, 박나래 빈자리 채우나…'나혼산' 등장
- 래퍼 도끼, 법원 결정에도 귀금속 대금 5000만원 미지급
- 건강 이상 최백호 "약이 독해 15㎏ 빠져…완치 판정"
- '고대 얼짱' 아나운서 박서휘, 돌연 무속인 변신…"가족 살리려 신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