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마녀공장' 전속모델 발탁..청순한 이미지 적합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 1.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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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마녀공장은 손예진의 청순한 이미지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마녀공장과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성분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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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사진제공=마녀공장

마녀공장은 손예진의 청순한 이미지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마녀공장과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보디, 헤어 제품까지 뷰티 전반을 다루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뷰티 앱 ‘화해’와 ‘겟잇뷰티’ 등 여러 뷰티어워드에서 11관왕을 달성하며 성분과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손예진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 수많은 흥행작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특히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이은 흥행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멜로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성분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올리브영을 통해 주력 시장인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마녀공장은 올해 그 기세를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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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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