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난해 2만3000여 시간 봉사..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

이상현 2019. 1.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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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외 20개국에서 40여개 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 및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연간 2만3000여 시간을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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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회공헌 위원회 발족식에서 (사진 앞줄 왼쪽부터)플랜 한국위원회 이상주 대표, 종로 종합사회복지관 이재원 관장,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박두일 전무, 아이들과미래 재단 김병기 실장, TheCSR 정세우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해피무브 20기 청년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찔레본 마을에서 빈곤 가구를 신축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베트남 하노이공업전문대학에서 현대건설 하노이 메트로 3호선 현장 김도균 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 임인영 부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Recognition Certificate' 표창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외 20개국에서 40여개 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 및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연간 2만3000여 시간을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지속적인 사회공헌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했다.

교육장학 전문 NGO, 해외 사회공헌 전문기관, 사회공헌 컨설팅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위원회는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공유, 사회공헌 성과 평가, 외부 기관 기부 검토 자문,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2기를 맞은 'H-CONTECH' 봉사단은 8월 2일부터 14일까지 하노이·하이퐁 지역에서 벽화 및 도색봉사, 초·중아동 교육봉사, 한국 문화공연 및 홍보 부스 운영,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전수, 적정기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도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1~2월 동안 베트남,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총 4개 국가에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 및 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현대건설은 35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인도네시아에서 해피무브 20기 활동을 수행했다.

또 필리핀에서는 2012년부터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지역 등 4개 낙후 지역에서 학교와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10월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공헌 기업 수상식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같은 달 베트남에서도 현대 코이카 드림센터를 베트남에 설립해 베트남 청년들에게 양질의 건설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Recognition Certificate' 표창장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회사가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립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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