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내안의그놈' 일진, 신인배우 아닌 저예요"[E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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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 상영 중인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동급생을 괴롭히는 일진 '윤지' 역을 맡은 배우, 신인 아닌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다.
조현영은 1월 23일 뉴스엔과 만나 첫 영화 데뷔작인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흥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내안의 그놈' 주연을 맡은 진영 역시 아이돌 그룹 B1A4 출신이다.
걱정 끝에 완성해낸 첫 영화이지만, '내안의 그놈'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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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동급생을 괴롭히는 일진 '윤지' 역을 맡은 배우, 신인 아닌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다.
조현영은 1월 23일 뉴스엔과 만나 첫 영화 데뷔작인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흥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개봉한 지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5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173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만까지 내다보고 있다.
"첫 영화 출연인데 반응이 좋아서 뿌듯하다"고 말문을 연 조현영. 그는 "한국 코미디 영화가 잘 되기 쉽지 않다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신이 난다"고 말하며 웃었다.
개봉까지는 1년이 걸렸다.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며 혹시 작품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을까 고민했다는 그다. 하지만 마냥 미운 게 아닌, 어딘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윤지' 역엔 조현영이 적격이었다. 캐릭터 소화를 잘한 덕분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아닌 연기 잘하는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조현영은 "촬영은 딱 1년 전에 끝났다. 우리 영화가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봉을 하고 지인들에게 보여주니 다들 너무 재밌다고 해줘서 뿌듯하다. 댓글 중엔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아서 검색을 해봤더니 저라서 깜짝 놀랐다는 반응도 많더라. 연기를 잘했다는 평을 들으면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교복도 입었다. 학생 연기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한다. 조현영은 "학생 때도 교복 입는 걸 워낙 좋아했는데 약 10년 만에 다시 입으니까 추억이 새록새록했다. 물론 살짝 민망한 느낌이 들기는 했다. 하지만 이왕 학생 역할을 맡은 만큼, 최대한 학생처럼 보이려고 똑단발에 앞머리도 짧게 잘랐다. 특히 진짜 고등학생인 (이)수민이랑 붙는 장면이 많은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면 관객이 몰입하는데 방해될까 노력을 많이 했다"고 귀띔했다.
'내안의 그놈' 주연을 맡은 진영 역시 아이돌 그룹 B1A4 출신이다. 음악 방송에서 만나던 인연이 스크린으로 옮겨왔다. 조현영은 "진영 씨와는 1991년생으로 나이도 같다. 연기 쪽으로는 제가 진영 씨보단 경험이 없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를 했다. 옆에서 제게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진 역할을 맡았지만, 사실 실제론 일진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는 조현영. 때문에 일진이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면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현영은 "학교 다닐 때 선후배 관계에서 괴롭힘을 당해본 적이 없고, 또 실제 성격이 워낙 털털한 편이라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일단은 열심히 해보자 마음 먹고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걱정 끝에 완성해낸 첫 영화이지만, '내안의 그놈'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조현영. 그는 "영화는 처음이라 찍으면서 그저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막상 개봉하고 나니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내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게 너무나 뿌듯했다. 제가 한 대사를 듣고 관객들이 웃는 걸 보며 굉장히 기뻤다. '이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구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조현영 외에도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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