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신충식 "수의학과 졸업 수의사 되려다 배우" [결정적장면]


신충식이 수의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신충식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신충식은 아내 변금주와 함께 큰아들 신영호가 교수로 재직 중인 제 모교 경북대학교를 찾았다. 신영호는 서울대 졸업 후 경북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신충식은 “난 60년에 입학해서 64년에 졸업했다. 7회다”며 부모님 바람대로 가장 인기 있던 수의학과 진학 대학 졸업 후 수의사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충식은 “그 당시에 밥은 안 굶는다고 수의과 대학을 보냈다. 막상 졸업하고 수의사 생활 하려다 보니까 내 적성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회상했다.
제작진이 “수의사가 됐다면 사모님 만날 수 없었겠죠?”라고 묻자 신충식은 “그렇죠. 수의사 됐다면 일단 서울 갈 일이 없어졌을 거다”고 답했다.
여기에 아내 변금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수의사인데 저희 강아지 예방접종을 제가 한다. 강아지가 움직이니까 무서워한다. ‘내가 강아지 안고 있을게 주사 놔’라고 해서 내가 주사를 놓는다. 안 하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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