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中 행보 빌게이츠 "중국, 전세계 발전 이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친중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중국 신화통신은 게이츠는 중국에 전하는 1분 30초 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게이츠는 중국이 세계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게이츠는 "중국을 방문할 때, 기술 혁신의 역량을 이미 확인했다"며 "중국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농업 발전이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중국 신화통신은 게이츠는 중국에 전하는 1분 30초 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게이츠는 중국이 세계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중국은 전세계 발전을 이끌었다”며 “중국은 다른 나라가 직면한 문제도 돕고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의 기술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게이츠는 “중국을 방문할 때, 기술 혁신의 역량을 이미 확인했다”며 “중국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농업 발전이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화장실 재발명 박람회’에도 참여해 중국의 화장실 개선 사업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다만 게이츠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는 쓴 소리를 내고 있어 이번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예산에서 외국에 대한 지원금을 줄인 점도 지적하며 “질병으로 수백만명이 죽을 수 있다, 미국의 지원금이 10%만 줄어도 향후 10년간 50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양권 '마피' 시대 오나..수도권 입주아파트 '大亂'
-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하겠나" 경찰 발언 한나절만에 충격 제보 이어져
- "머리는 폼이냐? 월급 아깝다" 대학병원 교수 부부, 폭언 논란
- 안희정 부인 민주원 "그날의 김지은은 엽기적"..'상화원' 현장 공개
- 편의점 알바라도..고용절벽에 부모 자식간 일자리 쟁탈전
- '로그' 후속 물량 못따내면..부산공장 800여명 '칼바람'
- '큰 손 납신다'..증시 오르니 주식비중 늘리기 나선 공제회들
- [글로벌pick] '경기 심상찮다'..2년반만에 '역캐리' 현상
- 시설안전 등 공공기관 2천명 추가채용..비용 부담은 누가?
- 강성부펀드에 응답한 한진그룹..유휴자산 매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