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녀언급, 조세호에 아들·딸 사진 보여주며 '흐뭇'.."벌써 이렇게 컸어"

디지털뉴스부 2019. 6.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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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자식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김태호PD로부터 카메라를 넘겨받은 후 후배인 조세호를 불러 식당으로 향했다.

근처 식당에서 먹방을 시작한 유재석과 조세호.

유재석은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 많이 컸다"며 "나은이도 이렇게 컸다"라고 조세호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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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녀언급(사진=유튜브 '릴레이 카메라-놀면 뭐하나?' 영상 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자식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유재석은 김태호 PD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김태호PD로부터 카메라를 넘겨받은 후 후배인 조세호를 불러 식당으로 향했다.

근처 식당에서 먹방을 시작한 유재석과 조세호. 식사를 마친 뒤 유재석은 휴대전화 속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사진을 감상하며 흐뭇해했다.

유재석은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 많이 컸다"며 "나은이도 이렇게 컸다"라고 조세호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조세호는 "남매가 서로 나이차가 조금 나면 좋다"면서 아이들의 성장에 감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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