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축하 '인간 화환'..웃음꽃 핀 신입생 환영회 [포토뉴스]
권도현 기자·이상훈 선임기자 2019. 2. 19. 23:26
[경향신문]

19일 여러 대학에서 졸업식과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서강대 학위수여식 중 졸업생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은 세태를 풍자하는 글귀를 적은 화환 띠를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위 사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환영회를 겸해 열린 숙명여대 입학식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권도현 기자·이상훈 선임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항공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아들 내외···부모의 시간은 그날에 갇혔다
- 항공기 참사 유가족 3명이 세상을 떠났다···유족 10명 중 9명이 ‘우울증’
- 외환당국 고강도 구두개입에 환율 34원 급락, 1449.8원 마감
- ‘0 하나 빠진 가격’ 알리·테무산 물건들, 알고 보니···“전부 위조품”
- [단독]양평군 공무원 “김선교, ‘김건희 일가 사업 도와주라’ 지시”···특검, 특혜 정황 진술
- KDI “주휴수당이 초단기노동 부추겨···폐지 검토해야”
- ‘마약 혐의 수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입국, 경찰에 체포
- 오사카 모스크에서 오전 4시 기도시간 알리는 소음이?···요미우리 “가짜뉴스”
- 싸우는 사람에게도 ‘캐럴’은 필요하니까···‘캄캄밴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투어
- ‘7초 침묵’ 이원석 전 검찰총장,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특검 참고인 출석 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