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도 반대하는데' 에스파뇰, 中 GK 얀준링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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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효과일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에스파뇰이 중국 국가대표 골키퍼 얀준링(28, 상하이 상강) 영입을 시도한다.
당장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부터 "얀준링이 해외로 나간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필드플레이어와 달리 골키퍼 이적은 위험이 항상 따른다"고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얀준링은 "중국 최초의 유럽 진출 골키퍼가 될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유럽으로 가고 싶다기보다 내게 적절한 선택인지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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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우레이 효과일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에스파뇰이 중국 국가대표 골키퍼 얀준링(28, 상하이 상강) 영입을 시도한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31일(한국시간) 중국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얀준링이 유럽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얀준링은 상하이 상강과 중국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다. 2015년 중국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후 현재까지 A매치 24경기를 뛰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강호 상하이 상강의 골문을 지키며 2017, 2018년 연속 올해의 중국 골키퍼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즌 우레이 효과를 톡톡히 본 에스파뇰이 얀준링 골키퍼를 눈여겨본다. 현재 38세의 디에고 로페스가 주전 골키퍼인 에스파뇰은 얀준링을 통해 경쟁을 부추길 생각이다.
얀준링이 유럽 진출에 성공할지는 의문이다. 당장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부터 "얀준링이 해외로 나간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필드플레이어와 달리 골키퍼 이적은 위험이 항상 따른다"고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얀준링은 "중국 최초의 유럽 진출 골키퍼가 될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유럽으로 가고 싶다기보다 내게 적절한 선택인지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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