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후배 김선호와 껴안는 장면..사랑 고백에 설렜다"(동치미)
신연경 2019. 6. 29.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수경이 후배 김선호와 포옹 장면에 설렘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전수경은 "40살이 넘자 작품에서 사랑하는 역할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면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를 전했다.
덧붙여 "사랑 고백을 그 정도로 들으니 무언가 해소됐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그는 "김선호 배우가 착하고 바른 후배다"라며 칭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전수경이 후배 김선호와 포옹 장면에 설렘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는 ‘바람에는 이유가 없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수경은 “40살이 넘자 작품에서 사랑하는 역할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면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드라마 내용을 이야기하며 “초반이라 감독님께서 촬영에 힘을 주셨다. 50번 가까이 껴안는 장면을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사랑 고백을 그 정도로 들으니 무언가 해소됐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그는 “김선호 배우가 착하고 바른 후배다”라며 칭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전미선 향년 50세로 사망 "평소 우울증"
- 송중기, 송혜교에 경고 "모두 공개하겠다"
- 이승윤 "강현석 퇴사결정..전참시 동반 하차"
- 박보검 "송중기·송혜교 지라시 불쾌..법적 대응"
- 정준영·최종훈 준강간 부인..성관계 인정은 엇갈려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