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와 대본 공부? "독서실이라도 가야 하나"[SNS★컷]

[뉴스엔 박소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6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을 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소이 양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내일 촬영할 대본 공부 중인데 소이가 자꾸 자기랑 같이 공부하자고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이건 육아도 아니고 공부도 아니고 죽도 밥도 아닌겨. 엄마 대본 봐야 하는데 독서실이라도 가야 하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서 열정왕", "예쁜 딸랑구" 등의 댓글을 남겼다.(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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