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가 팔고 싶다"는 백종원의 자신감..톳김밥이 뭐길래?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9. 3.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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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톳김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거제도 특산물인 톳을 이용해 톳 김밥을 연구, 도시락집에 제안했다.

백종원은 “내가 거제도의 특산물로 개발을 해왔다”면서 “내가 서울에서 팔고 싶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말한 거제도의 특산물은 미역과 톳이었다. 도시락집 사장은 “톳으로는 반찬만 해먹었지 김밥에 넣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고 감탄했다.

SBS‘골목식당’

톳김밥 레시피는 먼저 톳을 깨끗이 씻은 뒤 뜨거운 물에 색이 변할때 까지만 살짝 데쳐 소금기를 빼준다. 그 다음 데친 톳을 다시 차가운 물에 씻은 후 간장과 설탕을 넣고 원래 색으로 돌아올 때까지 볶는다. 이후 톳을 식혀 재료를 완성한다.

백종원은 도시락집 사장에게 “거제도 분들이 방송보고 톳김밥 만들어도 기분 나빠하지 마라. 거제 특산물 아니냐. 같이 해야지”라며 ‘상생’을 제안했고, 도시락짐 사장은 “특허를 빨리 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이날 톳김밥과 함께 미역라면도 제안했다. MC김성주는 “미역라면은 그야말로 해장에 그만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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