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박찬욱 감독 "플로렌스 퓨, 노출 말렸더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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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영국 배우 플로렌스 퓨를 캐스팅한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자신이 연출하는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리틀 드러머 걸'에서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 역에는 영국의 배우 플로렌스 퓨가 캐스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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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찬욱 감독이 영국 배우 플로렌스 퓨를 캐스팅한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자신이 연출하는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리틀 드러머 걸'에서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 역에는 영국의 배우 플로렌스 퓨가 캐스팅된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은 "'레이디 멕베스'를 보고 아침 식사하자고 만났다. 얼굴은 어린데 속이 깊고 솔직하더라. 연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외 관계자들과 회의를 할 때 플로렌스 퓨를 언급했다. 자기네들도 같은 배우를 생각하고 있었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 감독은 플로렌스 퓨와 TV 심의 때문에 생긴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박찬욱 감독은 "베드신 후 잠들었다가 깨는 장면이면 일어나서 다니면 알몸이 보이니까 입고 자는걸로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옷을 입는 사람이 어디있냐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벗고 있다가 입는 것으로 극적 합의했다고.
한편 '리틀 드러머 걸'은 2018년 10월~12월 방영된 BBC 드라마로 29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한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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