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사실은 '미달이'역에서 잘렸었는데.."

김용준 2019. 4.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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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사진)이 과거 SBS에서 방송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역에서 잘렸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 중 김성은은 그의 지명도를 높여줬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역에서 해고된 적이 있다며 촬영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성은은 미달이라는 역할의 유명세 때문에 예상치 못 하게 겪어야 했던 사춘기 시절의 방황 등을 고백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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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사진)이 과거 SBS에서 방송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역에서 잘렸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김성은, 신구, 이순재, 채수빈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김성은은 그의 지명도를 높여줬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역에서 해고된 적이 있다며 촬영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아이들이 태권도, 피아노, 미술학원에 다니듯, 나도 인성 교육 차원에서 연기학원을 다녔다”며 “그때 순풍산부인과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를) 일주일간 촬영했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잘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 뒤에 오지명, 선우용녀 선생님이 저를 거론하며 ‘그 친구(김성은)가 연기는 부족하지만, 미달이 역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시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성은은 미달이라는 역할의 유명세 때문에 예상치 못 하게 겪어야 했던 사춘기 시절의 방황 등을 고백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KBS2TV ‘해피투게더4’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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