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000만원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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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강원 산불 피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유명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열매는 성금을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긴급지원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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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강원 산불 피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갑작스러운 산불 화재로 삶의 공간을 잃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피해지역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차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에도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유명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슈퍼주니어 희철(김희철) 3000만 원,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도 6일 5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7일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가 2000만 원, 8일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2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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