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재산설' 정문홍 전 로드FC 대표, '킴앤정TV'통해 재산 규모와 재테크 비법 밝혀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킴앤정TV’를 통해 재산 규모와 재테크 비법을 들려줬다. 정문홍 대표는 항간에 ‘국회의원 아들이다’, ‘1500억 재산설’ 등 여러 억측으로 많은 이야기를 양산하기도 했었다.

정문홍 전 대표는 이전에 가난으로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고백했던 바 있다. 그가 어떻게 가난을 극복하고 ROAD FC를 창립했는지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정문홍 전 대표는 ‘킴앤정TV’를 통해 “돈을 번 과정을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일정한 금액이 되면 재테크를 해야 한다. 그래야 점프가 된다. 은행을 잘 활용해라”라고 답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