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하는 현대사' 웹툰-애니-영화까지 이어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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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광하는 현대사'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7장의 보도스틸에서는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를 통해 생생한 실사로 태어난 현대와 민주 그리고 이들과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인간의 추악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 파격적인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는 7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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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발광하는 현대사’(감독 조성규 배급 kth)는 쾌락에 사로잡힌 섹스파트너 현대와 민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 본연의 적나라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욕망에 지배된 남자 현대(이상원)를 중심으로 욕망에 유린당한 여자 민주(정다원), 욕망을 억압하며 살아온 여자 미숙(이연우)의 모습을 통해 공허한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지독한 관계를 예고한다. 여기에 “결국 우리는 서로를 원한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추악한 욕망 속에 숨겨진 자극적이고도 씁쓸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7장의 보도스틸에서는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를 통해 생생한 실사로 태어난 현대와 민주 그리고 이들과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현대, 민주, 춘배의 모습은 기대치를 높이고 새롭게 탄생된 인물인 미숙의 등장은 이번 영화에서 더해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를 담은 스틸은 캐릭터간의 묘한 긴장감과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간의 지독한 케미스트리를 암시해 관람욕을 더욱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인간의 추악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 파격적인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는 7월 18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발광하는 현대사’ 포스터]
발광하는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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