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대부분 설치기준 부적합"
신윤정 2019. 2. 19. 15:15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대부분이 설치 기준에 부적합하고, 장애인 구역에 무단 주차하는 차량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에 있는 관공서 등의 장애인 주차구역 29곳을 조사한 결과, 주차면 선에 장애인 전용구역 표시가 없는 등 설치 기준을 모두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50대 가운데 22대는 주차 금지 차량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장애인 주차 구역에 대한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고, 또 다른 교통 약자인 임산부와 노인 전용 주차 구역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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