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미데마, 네덜란드 女 대표팀 '톱 스코어러' 등극

김유미 2019. 6. 16.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살의 젊은 선수가 네덜란드 여자 대표팀의 올 타임 톱 스코어러로 등극했다.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비비아너 미데마는 이미 은퇴한 마논 멜리스를 제치고 A매치 77경기 60골로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미데마는 "특별하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건 월드컵이며 골을 넣으면 더 힘이 나고 약간 미치게 된다"라며 멀티골을 기록한 것과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가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살 미데마, 네덜란드 女 대표팀 '톱 스코어러' 등극



(베스트 일레븐)

22살의 젊은 선수가 네덜란드 여자 대표팀의 올 타임 톱 스코어러로 등극했다.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비비아너 미데마는 이미 은퇴한 마논 멜리스를 제치고 A매치 77경기 60골로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가 됐다.

네덜란드 여자 대표팀은 15일 밤 10시(한국 시각) 프랑스 발랑시엔에 위치한 스타드 뒤 에노에서 카메룬 여자 대표팀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 라운드 E조 2차전을 치렀다. 네덜란드는 전반 41분 미데마의 골로 앞서다 2분 뒤 가브리엘 온구엔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3분 드미니크 얀선의 추가골과 후반 40분에 터진 미데마의 추가골로 3-1 승리를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조별 라운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미데마는 대표팀 에이스 공격수이자 촉망받는 선수로 성장해왔다. 10대 후반이었던 지난 2013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벌써 77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골 감각이 뛰어나 경기 평균 0.78골을 넣는 엄청난 기록을 쓰기도 했는데, 이는 2017년 FIFA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바르셀로나 페메니 소속으로 최고의 여자 선수에 등극한 현역 국가대표 리에케 마르텐스를 가뿐히 뛰어 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마르텐스는 A매치 103경기에서 42득점을 기록, 경기 당 0.41골을 넣었다.

미데마는 이번 경기 전까지 A매치 76경기 58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기존 1위는 대표팀에서 은퇴한 멜리스로 그는 136경기에서 59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미데마는 카메룬전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단숨에 단독 1위로 등극했다. 이제 그녀는 네덜란드 여자 대표팀 사상 올 타임 톱 스코어러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미데마는 “특별하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건 월드컵이며 골을 넣으면 더 힘이 나고 약간 미치게 된다”라며 멀티골을 기록한 것과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가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