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귤 까기 아트에 도전 '겨울철 집순이의 일상'

입력 2019. 2.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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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가 귤 까기 아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귤을 먹으며 영화를 보던 화사는 옆에 있던 한 책을 꺼내 소파 위에 앉았다.

귤 까기 아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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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혼자산다’ 화사가 귤 까기 아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침대 밖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는 “제가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해 밖에서 노는 것보다 이불 속에서 귤 까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집에서 아무거나 하는 목적없는 힐링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귤을 먹으며 영화를 보던 화사는 옆에 있던 한 책을 꺼내 소파 위에 앉았다.

귤 까기 아트 책. 귤껍질을 칼집 내 작품을 만드는 것. 우선 토끼를 만들던 화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비주얼이 토끼가 아니었던 것.

이후 그는 말을 완벽하게 만들어내 뿌듯해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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