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가 백종원 유튜브 시작.."진짜 레시피 알려준다"
안소영 기자 2019. 6. 11. 16:05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11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개설하고, 영상 8개를 올렸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목살스테이크카레', '제육볶음 100인분’ 등 요리법까지 다양하다.

백종원은 유튜브 시작 계기에 대해 "온라인에 퍼져있는 레시피와 방송에서 말한 레시피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몇 달 전에 장모님이 전화 주셔서 갈비찜 레시피를 물어보셨다. 제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난다고 하시더라. 장모님이 (인터넷에) 백종원의 갈비찜을 검색했는데 제 레시피와 달랐다. 그때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며 "제가 여태까지 조리서에 썼던 거나 방송에 했던 그대로 레시피를 공개할테니 맹신하지는 마시고,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달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은 생긴지 2시간만에 구독자 3만5000명을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때 생각난다", "라이브도 해주면 좋겠다", "다른 요리법도 알려달라", "친절해서 따라하기 쉽다" 등 각종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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