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신입형사 금새록, 발차기 한방에 행패男 기절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2.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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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열혈사제'에서 당찬 신입 형사로 변신했다.

금새록은 2월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3회, 4회에서 구담경찰서 강력팀 신입 형사로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출근부터 "가위차기로 범인의 아구창을 날리는 것이 특기"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랩까지 선보이는 등 4차원 매력을 발산한 서승아(금새록 분)는 구대영(김성균 분)과 함께 파트너가 돼 구담성당 주변을 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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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금새록이 '열혈사제'에서 당찬 신입 형사로 변신했다.

금새록은 2월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3회, 4회에서 구담경찰서 강력팀 신입 형사로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출근부터 "가위차기로 범인의 아구창을 날리는 것이 특기"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랩까지 선보이는 등 4차원 매력을 발산한 서승아(금새록 분)는 구대영(김성균 분)과 함께 파트너가 돼 구담성당 주변을 순찰했다.

이때 구담성당에 와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는 장룡(음문석 분)의 모습을 본 서승아는 그를 불렀고, 장룡은 "신삥이야? 신삥이면 신삥답게 분위기 파악을 하고 그래야지"라며 서승아를 자극했다.

결국 서승아는 장룡을 향해 발차기를 날렸고, 장룡은 바로 기절했다.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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