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에 놓고 간 준보석 '마노' 슬쩍 가져간 50대 입건

2019. 2.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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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세차장에 놓고 간 준보석 '마노(瑪瑙)' 원석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피해자 B(61)씨가 놓고 간 500만원 상당의 마노 원석 1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명절을 앞두고 세차하기 위해 마노 원석이 담긴 쇼핑백을 차 안에서 잠시 빼뒀다가 깜박 잊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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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원석 [시몽포토에이전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세차장에 놓고 간 준보석 '마노(瑪瑙)' 원석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피해자 B(61)씨가 놓고 간 500만원 상당의 마노 원석 1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명절을 앞두고 세차하기 위해 마노 원석이 담긴 쇼핑백을 차 안에서 잠시 빼뒀다가 깜박 잊고 귀가했다.

이후 세차장을 방문한 A씨는 쇼핑백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려 하지 않고 가져가 버렸다.

경찰은 세차장을 방문한 차량을 추적해 A씨를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

마노는 '말의 뇌수'를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석영질의 준(準) 보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빛깔에 따라 홍옥, 황옥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산암의 빈 구멍에 석영, 단백석, 옥수 등이 차례로 침전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이 보석은 가공해 장신구로 쓰인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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