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비인형 제작사,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형을 위한 완벽한 모델"
추영준 2019. 3.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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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 완구업체 마텔(Mattel)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형콘셉트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지민은 인형을 위한 완벽한 모델"이라는 극찬의 코멘트를 남겨 화제다.
인형을 본 네티즌들은 "지민의 이목구비는 정말 빚어낸 것처럼 아름다워 모방이 쉽지 않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지민이를 완벽히 담기는 힘들지. 그래도 마텔은 최선을 다했어" "옷이랑 지민의 입술은 정말 똑같다" "머리만 살짝 다듬으면 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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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 완구업체 마텔(Mattel)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형콘셉트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지민은 인형을 위한 완벽한 모델"이라는 극찬의 코멘트를 남겨 화제다.

이는 영상 속에서 지민이 다양한 인형 포즈를 창의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센스를 칭찬한 것이다.
마텔 측은 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인형 제작을 이미 해왔다.
마텔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인형의 일부 부위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중 막바지에 공개된 지민 인형의 입술 포커싱 사진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지민의 경우 입술 부위가 선공개 된 이유는 평소 그가 ‘입술이 아름다운 남자‘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민의 말랑말랑한 젤리같은 핑크빛 입술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이런 기대 속에 지난 26일에는 인형의 전신이 공개되었고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다.

공개된 인형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타이틀곡인 ‘IDOL’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을 본 네티즌들은 "지민의 이목구비는 정말 빚어낸 것처럼 아름다워 모방이 쉽지 않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지민이를 완벽히 담기는 힘들지. 그래도 마텔은 최선을 다했어” "옷이랑 지민의 입술은 정말 똑같다" "머리만 살짝 다듬으면 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형 출시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팬들은 지민의 인형에 입혀줄 새 의상 판매처를 공유하는 등 흡사 어린 시절의 인형놀이를 연상시키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지민은 마치 바비 인형사의 '켄'처럼 또 다른 로망이 된 것이다. 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슈퍼스타의 모습을 멋진 인형으로 간직하고 싶은 팬들의 욕망이 반영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시대의 이슈나 화제 인물을 인형으로 제작하는 마텔의 새 모델이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기념비적인 의미를 갖는다.
지난 1월 마텔 관계자는 BTS가 "나이와 문화, 언어를 초월한 팝 문화의 음악 현상"이라며 "마텔은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BTS 인형을 통해 이 그룹과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텔이 제작한 방탄소년단 인형은 올여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개당 19.99달러(2만 2600원)로 알려졌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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