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괴물 같은 '황금볏과일박쥐'..실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신우진 2019. 3.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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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황금볏과일박쥐의 사진(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커다란 덩치를 가진 박쥐가 집 처마 밑에 흉물스럽게 매달려있는데, 이는 큰 박쥐과에 속하는 황금볏과일박쥐로 밝혀져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밀렵과 숲의 파괴 때문에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황금볏과일박쥐라는 이름은 검은 몸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머리 주변의 황금색 털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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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황금볏과일박쥐의 사진(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커다란 덩치를 가진 박쥐가 집 처마 밑에 흉물스럽게 매달려있는데, 이는 큰 박쥐과에 속하는 황금볏과일박쥐로 밝혀져있다.
 
대형 박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쥐가 맞나“, “영화에 나오는 생물 같다", “사진만 봐도 끔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밀렵과 숲의 파괴 때문에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이 박쥐의 최대 날개폭은 1.7m에 달하며, 사람과 마주해도 비교적 온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름처럼 먹이로는 주로 과일을 섭취하며, 대부분 해수면과 해발 1100m 사이에서 발견된다.
 
주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며, 필리핀의 토착종으로 보홀섬과 보라카이, 세부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위 사진도 필리핀의 한 민가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볏과일박쥐라는 이름은 검은 몸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머리 주변의 황금색 털에서 유래됐다.
 
신우진 온라인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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