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티비' 쌍둥이 뚜아뚜지, 사랑스러움도 2배 [어제TV]

뉴스엔 2019. 2.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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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뚜아뚜지의 첫방송이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2월 24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 조카티비' 2회에서는 세븐틴 정한 민규와 뚜아뚜지 어수아 어수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정한 민규는 뚜아뚜지가 내는 퀴즈 게임을 푼 뒤 아이들에게 떡볶이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심부름을 시켰고, 뚜아뚜지는 단 둘이 장을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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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뚜아뚜지의 첫방송이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2월 24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 조카티비’ 2회에서는 세븐틴 정한 민규와 뚜아뚜지 어수아 어수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스튜디오 촬영분만 등장하며 산만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던 6세 이란성 쌍둥이 뚜아뚜지는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 정한 민규의 등장과 함께 침착한 모습을 유지 ‘6세도 알아보는 잘생김’이란 자막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 정한 민규는 물론 MC 서장훈도 아빠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영상 시작부분 뚜아뚜지의 부친이 “오늘 멋진 삼촌이 와서 돌봐줄 거다”고 설명하자 어수지는 “난 아빠가 제일 멋있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정작 부친은 “그런 말 하지 마라”며 당황했지만 어수아 어수지는 계속해서 아빠사랑을 어필했고 제작진은 ‘이래서 딸바보가 되나 봅니다’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세븐틴 정한 민규는 “멤버 승관이가 팬이라 영상을 보여줘서 우리도 팬이 됐다”며 뚜아뚜지를 찾아가 삼촌미소를 보이며 “귀여워”를 연발했다. 생일이 10월 4일이라 별명이 천사라는 정한은 천사삼촌, 키가 큰 민규는 키다리 삼촌이라 별명을 정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키다리’라는 단어를 몰랐고, 민규는 후에 멋쟁이 삼촌으로 정정했다.

정한 민규는 뚜아뚜지가 내는 퀴즈 게임을 푼 뒤 아이들에게 떡볶이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심부름을 시켰고, 뚜아뚜지는 단 둘이 장을 보러갔다. 장봐야 할 물품은 떡 어묵 춘장. 뚜아뚜지가 각자의 장바구니를 밀며 마트에 가는 모습부터 귀여움이 폭발했다. 어수아는 똑소리 나게 떡볶이용 떡을 골랐고, 어묵은 주위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골랐다.

하지만 춘장은 정확한 발음 실패로 구입하지 못했다. ‘춘정’이라는 발음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고, 어수아가 “춘장 어디 있어요? 왜 아무도 안 봐줘?”라며 답답해하자 어수지가 “내가 네 얼굴을 봐주잖아”라고 응수하며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민규는 춘장 대신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 떡볶이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과시했고, 떡볶이 먹방 후에는 콘텐츠 제작이 이어졌다.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 패러디. 특히 초코코디 김주영 역으로 분한 어수아의 썩소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첫방을 마무리 지었다.

쌍둥이 뚜아뚜지는 의도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도 사랑스러웠지만 단 둘이 있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 역시 사랑스러웠다. 이날 첫방송 한 이들이 얼마나 많은 랜선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내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바보 연예인들과 특급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내손안에 조카티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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