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김수미, 욕ASMR→48년 연기인생 리뷰 [어제TV]

뉴스엔 2019. 5.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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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마리텔V2' 멤버들이 500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다.

5월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세계적인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배우 김수미,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후반전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김수미는 방송 도중 피곤하다며 세트장에 있는 침대에 누웠고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발마사지를 해줬다. 김수미는 곧바로 잠이 들며 진정한 눕방을 선보였다. 다시 깨어난 김수미는 “내 평생 방송하다가 잠든 건 처음이다”라며 민망해 했다. 이후 면접을 세 번 떨어져 고민이라는 사연에 "야 이 식기야. 내 조카는 스무 번 떨어졌어.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세 번 갖고 그래"라며 '충격욕법'을 안겨 웃음을 줬다.

후반전에서 김수미는 48년간 출연한 작품 속 비하인드 리뷰 방송을 펼쳤다. 20년 전 뱀파이어를 연기한 시트콤 '프란체스카' 주요장면이 나오자 김수미는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를 잊게 한 작품이다. 여기서 나오는 욕이 거의 애드리브다. 저는 대본대로 안한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프란체스카'에 출연할 당시 유행했던 '젠틀맨' 노래 탄생 비화도 털어놨다. 김수미는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데, 극중 가사도 대본 없이 즉석에서 나왔다. '욕쟁이 할머니' 대사도 즉석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이 애드립 노하우를 묻자 김수미는 “애드리브는 타고나는 것이다. 잘못 쓰면 작품 망친다. 잘 써야 한다”고 타고난 재능을 자랑했다.

김수미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연기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회상하더니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겠지. 병을 얻게 된다면 치매만은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보호자가 너무 힘든 병"이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그린이'의 셀프 미용에 도전했다. 정유미는 미용 모델로 등장한 귀여운 외모의 강아지 큐티에게 시선을 뺏겼다. 시청자들은 큐티와 그린이를 엮어주면 좋겠다고 했지만 둘 다 암컷이어서 아쉬움을 안겼다.

정유미는 발털 손질부터 발톱깎기, 항문낭 짜기에 이어 얼굴털 셀프 미용으로 '그린이'를 깜찍하게 변신시켰다. '그린이'의 새로운 비주얼에 시청자들은 "너무 네모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유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형돈의 ‘동정남TV’에서는 이동은 금메달리스트 등 주짓수 실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조남진을 번쩍 들어 올리는 기술을 선보인 이동은에게 “조관장을 던진 여자는 처음”이라며 천생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은과 대결을 펼친 조남진은 2점을 획득했지만 “여자가 아니다”라며 그녀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또 김동현과 주짓수 부부의 아내가 대결을 펼쳤다. 심판이었던 남편은 아내에게 훈수를 두며 '부부 주작'이라는 원성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동현과 주짓수 부부의 남편이자 황관장의 대결로 마무리 됐다.

지난주 한국과 관련된 낙서 아트를 선보이며 '슬로 콘텐츠'를 선보였던 미스터 두들은 이번에는 자신의 쌍둥이라며 ‘닥터 스크리블’을 소개했다. 닥터 스크리블은 "제가 모든 걸 파괴해 버릴 거예요”라며 무시무시한 말을 내뱉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미스터 두들처럼 귀여운 그림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구라이브’에서는 김구라가 장영란, 성 의학 박사 강동우와 함께 지난주 보다 더 솔직한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20대인데 무성욕이라서 고민이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강동우는 “20~30대에 성욕이 없다는 것은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을 건넸다. 이어 “미국에서도 연인관계에서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빠져 현실관계의 즐거움을 못 찾는다고 하더라”고 심각성을 밝혔다.

강동우는 또 갑자기 “저는 발기가 안된 적이 있다”고 발밍아웃을 했다. 강동우는 “의학 세계에서 위계질서가 대단하다. 그래서 잘나갈수록 더 스트레스가 많다”고 털어놨다. 강동우 박사의 '발기부전'사연을 듣고 있던 장영란이 남편과의 가임기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배란일에 맞춰 숙제하듯 관계를 요구했던 자신과 달리 준비가 안돼 있던 남편 때문에 "내가 매력이 없는 건가?"라는 고민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숙제처럼 하려고 했던 태도가 제일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또 강동우는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최초의 재료다"라며 "지나친 채식은 성 건강에 위험하다"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00만원을 살짝 넘는 기부금을 모아 목표금액을 달성했다.(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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