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칸' 김동하 "연습 때 어려움,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2019. 6.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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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김동하가 연습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SK텔레콤 T1이 7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1주 3일차 1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단독 MVP를 수상한 '칸' 김동하는 "연습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경기에서도 그것이 나타나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틀 뒤에 경기가 있기 때문에 심기일전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에어는 1세트 석패 후 2세트에서 SK텔레콤에서 한 세트를 따내며 스프링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진에어가 라인전에서 잘 했다"고 평가한 김동하는 2세트 패배 후 "피드백보단 경기력이 너무 안 나오니 좀 더 집중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김동하는 인터뷰를 마무리 지으면서 "스프링 때도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우리팀은 슬로우 스타터 느낌이 난다고 생각한다. 가면 갈수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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