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내달 1일 상장.. "글로벌 지혈제 시장 도전"
강재웅 2019. 1.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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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이노테라피가 7조원 규모의 지혈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이노테라피는 올해 상반기 내 '이노씰'과 '이노씰플러스'의 유럽 CE 허가를 받아 오는 2020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 대표는 "이노테라피의 지혈제는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여러 혈장 단백질과 빠르게 달라붙어 혈액과 닿는 순간 지혈막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라며 "홍합의 접착 작용기가 다양한 표면에 달라붙는 것과 원리가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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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이노테라피가 7조원 규모의 지혈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이노테라피는 올해 상반기 내 '이노씰'과 '이노씰플러스'의 유럽 CE 허가를 받아 오는 2020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문수 이노테라피 대표(사진)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관련 간담회를 갖고 "CE 허가를 받으면 유럽 33개국에 동시 진입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노테라피는 수중생물의 접착 능력을 모티브로 체내 적용이 가능한 혁신물질을 개발하고, 지혈제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이노테라피의 지혈제는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여러 혈장 단백질과 빠르게 달라붙어 혈액과 닿는 순간 지혈막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라며 "홍합의 접착 작용기가 다양한 표면에 달라붙는 것과 원리가 같다"고 설명했다. 첫 제품인 '이노씰'의 경우 국내(2015년)를 비롯해 미국(2016년), 일본(2018년)의 허가를 받아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체내용 제품 '이노씰 플러스'과 '엔도씰'은 3상 확증임상을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이노테라피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27억원에 영업손실 10억원이지만 내년 목표는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이다. 문인근 부사장은 "매출에서 해외시장 비중은 7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군에 대한 기술성과 실적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술성평가 특례상장 기업"이라며 "이노씰의 실적 성장에 향후 이노씰 플러스, 엔도실 등의 국내외 허가와 함께 실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노테라피는 오는 23~24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물량은 60만주,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200~2만52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51억원 규모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65%를 해외임상 등 연구개발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이문수 이노테라피 대표(사진)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관련 간담회를 갖고 "CE 허가를 받으면 유럽 33개국에 동시 진입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노테라피는 수중생물의 접착 능력을 모티브로 체내 적용이 가능한 혁신물질을 개발하고, 지혈제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이노테라피의 지혈제는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여러 혈장 단백질과 빠르게 달라붙어 혈액과 닿는 순간 지혈막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라며 "홍합의 접착 작용기가 다양한 표면에 달라붙는 것과 원리가 같다"고 설명했다. 첫 제품인 '이노씰'의 경우 국내(2015년)를 비롯해 미국(2016년), 일본(2018년)의 허가를 받아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체내용 제품 '이노씰 플러스'과 '엔도씰'은 3상 확증임상을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이노테라피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27억원에 영업손실 10억원이지만 내년 목표는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이다. 문인근 부사장은 "매출에서 해외시장 비중은 7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군에 대한 기술성과 실적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술성평가 특례상장 기업"이라며 "이노씰의 실적 성장에 향후 이노씰 플러스, 엔도실 등의 국내외 허가와 함께 실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노테라피는 오는 23~24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물량은 60만주,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200~2만52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51억원 규모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65%를 해외임상 등 연구개발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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