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논란에 민주당 여성 의원에게 소리 높인 강연재

김용준 2019. 5.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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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55) 경기 김포시의회 전 의장이 아내를 폭행해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연재(사진) 변호사가 유 전 의장의 가정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등을 직접 지목해 재발방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유 전 의장이 이날 오후 4시57분쯤 김포시 양촌읍 소재 자택에서 아내 A씨(53)를 술병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16일 오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유 전 의장의 이름이 계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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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55) 경기 김포시의회 전 의장이 아내를 폭행해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연재(사진) 변호사가 유 전 의장의 가정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등을 직접 지목해 재발방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폭행치사 혐의로 김포경찰서에 체포됐다.
 
유 전 의장이 이날 오후 4시57분쯤 김포시 양촌읍 소재 자택에서 아내 A씨(53)를 술병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16일 오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유 전 의장의 이름이 계속 올라왔다.
 
강 변호사는 16일 페이스북에 유 전 의장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사견을 적었다.
강연재 변호사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현 경기 김포시의회 전 의장 관련 사건에 관해 적은 글. 강연재 페이스북 갈무리
강 변호사는 “참으로 끔찍하고 처참한 사건”이라며 “아내를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자상까지 있다면 폭행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로 의율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내가 오랜시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정황도 있다는 의혹(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여성의원들, 전국여성위원회 여성들은 두 번 다시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규탄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5월 16일 기준 현역 여성 국회의원은 ▲민주당 21명 ▲자유한국당 14명 ▲바른미래당 9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3명 ▲무소속 2명 등 총 50명이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강연재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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