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의 IT템 리뷰] 가민 '인스팅트', 美軍 인증 통과한 스마트워치..내구성·기능 탄탄
김성환 2019. 4. 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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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가민'이란 브랜드는 고가 프리미엄 기기로 자리잡았다.
일반인에겐 삼성, LG, 애플 같은 브랜드가 익숙하지만 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선 가민이 더 친숙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가민 코리아가 지난해 연말 출시한 스마트워치 '인스팅트'(사진)는 카시오 지샥(G-Shock) 시리즈와 묘하게 닮았다.
인스팅트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가민 커넥트'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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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가민'이란 브랜드는 고가 프리미엄 기기로 자리잡았다. 일반인에겐 삼성, LG, 애플 같은 브랜드가 익숙하지만 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선 가민이 더 친숙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위치정보시스템(GPS)에 가민 제품이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가민 코리아가 지난해 연말 출시한 스마트워치 '인스팅트'(사진)는 카시오 지샥(G-Shock) 시리즈와 묘하게 닮았다. 스마트워치답지 않게 투박한 디자인에 GPS기능을 담았다. 일명 '밀스펙'이라 불리는 미육군 군사규격(MIL-STD 810G)을 통과한 제품이다. 무개는 52g에 불과하지만 100미터까지 방수가 되고 던져도 깨지지 않을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인스팅트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가민 커넥트'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연결과정에서 인스팅트 화면에 뜨는 비밀번호를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된다. 인스팅트의 실리콘 재질 밴드는 신축성이 좋아 손목에 기기를 착 달라붙게 감아준다. 손목에서 덜렁거릴 일이 없어 심박수를 정밀하게 체크하기 좋다.
GPS는 옵션이 다양하다. 일반인들이 흔히 GPS라고 말하는 서비스는 미국 군사위성을 사용한다. 인스팅트는 일반 GPS모드와 '글로나스' 혼용, '갈릴레오' 혼용 등 총 3가지 GPS기능을 선택해 쓸 수 있다.
글로나스는 러시아의 GPS위성을, 갈릴레오는 유럽의 GPS위성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험준한 지형을 트래킹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이런 혼합 모드를 활용하면 GPS정보를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시계를 차고 이동한 코스는 고스란히 앱에 기록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하루를 편히 즐길 만 하다. GPS모드로 최대 14시간을 쓸수 있고, GPS 사용 전력을 낮추는 울트라트랙 모드로는 최대 35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 운동 기록은 하이킹, 트레일 러닝, 산악자전거, 수영, 카약, 조정, 스키, 스탠드업 패들포딩 등 다양한 종목에 적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3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을 사려면 2가지는 따져봐야 한다. 조작 방식과 세부 기능이다. 우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수영이나 마라톤 등 거친 운동을 하는 동안엔 이런 버튼 조작이 오히려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익숙하게 메뉴를 골라 실행하려면 터치방식 기기보다는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60만~100만원대 고가장비를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세부 기능은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상위기종에 있는 철인3종경기 측정이나 최대산소섭취량(VO2max) 기능은 빠져있다.
가민 코리아가 지난해 연말 출시한 스마트워치 '인스팅트'(사진)는 카시오 지샥(G-Shock) 시리즈와 묘하게 닮았다. 스마트워치답지 않게 투박한 디자인에 GPS기능을 담았다. 일명 '밀스펙'이라 불리는 미육군 군사규격(MIL-STD 810G)을 통과한 제품이다. 무개는 52g에 불과하지만 100미터까지 방수가 되고 던져도 깨지지 않을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인스팅트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가민 커넥트'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연결과정에서 인스팅트 화면에 뜨는 비밀번호를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된다. 인스팅트의 실리콘 재질 밴드는 신축성이 좋아 손목에 기기를 착 달라붙게 감아준다. 손목에서 덜렁거릴 일이 없어 심박수를 정밀하게 체크하기 좋다.
GPS는 옵션이 다양하다. 일반인들이 흔히 GPS라고 말하는 서비스는 미국 군사위성을 사용한다. 인스팅트는 일반 GPS모드와 '글로나스' 혼용, '갈릴레오' 혼용 등 총 3가지 GPS기능을 선택해 쓸 수 있다.
글로나스는 러시아의 GPS위성을, 갈릴레오는 유럽의 GPS위성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험준한 지형을 트래킹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이런 혼합 모드를 활용하면 GPS정보를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시계를 차고 이동한 코스는 고스란히 앱에 기록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하루를 편히 즐길 만 하다. GPS모드로 최대 14시간을 쓸수 있고, GPS 사용 전력을 낮추는 울트라트랙 모드로는 최대 35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 운동 기록은 하이킹, 트레일 러닝, 산악자전거, 수영, 카약, 조정, 스키, 스탠드업 패들포딩 등 다양한 종목에 적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3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을 사려면 2가지는 따져봐야 한다. 조작 방식과 세부 기능이다. 우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수영이나 마라톤 등 거친 운동을 하는 동안엔 이런 버튼 조작이 오히려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익숙하게 메뉴를 골라 실행하려면 터치방식 기기보다는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60만~100만원대 고가장비를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세부 기능은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상위기종에 있는 철인3종경기 측정이나 최대산소섭취량(VO2max) 기능은 빠져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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