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오마이걸 아린, 언니 이상형월드컵 NO.1 "지호"

이기은 기자 2019. 5.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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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언니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은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진행 아래 걸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출연해 끼와 신곡 '다섯 번째 계절' 무대를 공개했다.

최종 이상형 월드컵 4강전에서 평소 아린의 롤 모델인 수지, 아린에게 팬심을 자처한 EXID 하니, 승희와 지호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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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언니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은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진행 아래 걸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출연해 끼와 신곡 ‘다섯 번째 계절’ 무대를 공개했다.

아린은 수지와 아이유 중 수지를 꼽았다. 이어 하니와 슬기, 김숙과 전지현을 꼽았다.

특히 아린은 오마이걸 멤버들을 고르는 차례에서 고민에 휩싸였다. 그는 효정과 승희 중 승희를 골랐고, 미미와 유아 중 유아를 골랐다. 이어 지호와 비니 중 지호를 꼽았다.

최종 이상형 월드컵 4강전에서 평소 아린의 롤 모델인 수지, 아린에게 팬심을 자처한 EXID 하니, 승희와 지호가 남았다.

결승전에서 아린은 지호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고, 지호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며 막내 아린에게 뜨거운(?) 포옹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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