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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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타벅스 캡슐 커피가 나왔다.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스프레소 등 커피 머신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을 오는 12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네슬레코리아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스타벅스 앳홈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용 커피 머신과 총 16종의 캡슐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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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 라인업으로 ‘스벅 커피’ 구현
-네슬레X스타벅스 글로벌 제휴로 첫 출시
-홈카페ㆍ1인가구 주목…12일부터 전국 판매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스프레소 등 커피 머신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캡슐 커피 ‘스타벅스 앳홈’을 오는 12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네슬레코리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4/11/ned/20190411160707359xhbk.jpg)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스타벅스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타벅스 캡슐 커피가 나왔다.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스프레소 등 커피 머신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을 오는 12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8월 네슬레와 스타벅스가 글로벌 커피 제휴를 체결한 후 처음 이뤄지는 제품 출시다.
네슬레코리아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스타벅스 앳홈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용 커피 머신과 총 16종의 캡슐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카스텐 퀴메 네슬레코리아 CEO는 “한국은 전세계 최대 커피 수입국 중 하나로 7위를 차지하는 성장이 빠른 시장”이라며 “최근 홈카페 트렌드 및 1인가구 증가에 주목해 스타벅스 커피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벅스 앳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머신 전용 각 8종이다. 특히 스타벅스가 가진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에 기반해 다양한 맛과 풍미를 구현했다고 네슬레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기존 스타벅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벅스만의 로스팅 기술, 블랜딩 기술을 캡슐 커피에 담은 셈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은 라이트, 미디움, 다크 로스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 따라 아메리카노 2종, 에스프레소 3종과 라테 마키아토, 카라멜 마키아토, 카푸치노 등 스타벅스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로 구성됐다.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커피 8종도 7가지의 다른 블렌드를 제공한다. 다양한 로스팅 스펙트럼을 통해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각 캡슐은 윤리적으로 생산된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원료로 한다.
네슬레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400여 개 대형 할인점을 비롯해 70개 이상 슈퍼마켓, 30개 백화점, 3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스타벅스 앳홈을 판매할 예정이다.

카스텐 퀴메 네슬레코리아 CEO는 “스타벅스 앳홈의 기본적인 목표 타깃층은 이미 스타벅스를 즐기는 고객”이라며 “커피에 관한 네슬레의 경험과 시스템 노하우,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의 로스팅과 블렌딩 전문성이 결합된 최고의 커피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스타벅스 커피를 선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네슬레는 스타벅스와의 글로벌 커피 제휴를 통해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제외한 스타벅스 포장 소비재 제품 및 외식사업용 커피, 차 제품을 스타벅스 카페를 제외한 전 세계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영구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제휴는 지난해 8월 72억 달러(약 7조 원)에 체결됐다. 네슬레는 스타벅스 캡슐 출시로 네스프레소와 네스카페, 스타벅스 앳홈 3개 브랜드를 갖고 글로벌 커피 사업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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