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아나운서, 근황 공개만으로도 핫이슈..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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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한성주의 근황이 연이틀 화제다.
1996년에는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1세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9일 한국일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연예계를 떠난 뒤 학업에 매진해 단국대학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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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한성주의 근황이 연이틀 화제다.
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방송계에 데뷔한 인물이다.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당시에도 장래희망을 '외교관'으로 답할 정도로 의외의 노선을 밟았다.
특히 시원시원한 외모와 남다른 몸매, 똑부러지는 말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6년에는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1세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9일 한국일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연예계를 떠난 뒤 학업에 매진해 단국대학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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