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칠레 남매들 워터파크 첫 체험, 11개월 하람이도 대만족

뉴스엔 2019. 5.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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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매들이 워터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넷째날을 맞아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칠레 남매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르는 조카 하람을 위해 온천이 있는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가족들은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고 생애 첫 워터파크를 체험한 하람이도 물에 들어가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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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칠레 남매들이 워터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넷째날을 맞아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칠레 남매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르는 조카 하람을 위해 온천이 있는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제르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온천은 있다”면서도 한국처럼 대형 워터파크로 갖춰진 시설은 없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고 생애 첫 워터파크를 체험한 하람이도 물에 들어가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제르는 정미, 소영과 함께 더 큰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러 갔고 마조리는 하람이와 함께 조용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장난기가 많은 정미는 언니 소영에게 물장난을 시작했고 자매의 자비없는 혈투가 시작됐다. 그때 정미는 오빠 제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소영은 두 사람에게 다가갔고 힘을 합쳐 제르를 공격했다. 제르는 두 동생들의 공격에 정신을 못 차리면서도 함께 즐기는 물놀이에 행복해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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