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초미세먼지 비상..임신부 등 재택근무 확산
강다운 2019. 2. 3. 15:14
태국 수도 방콕의 일부 회사들이 초미세먼지에 취약한 임신부나 건강이 안 좋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허용하고 있다고 방콕포스트가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고객 불편이나 업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초미세먼지 탓에 휴교령이 내려져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직원들에게도 집에서 근무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서 추락한 남성…지나가던 남성 덮쳐 모두 숨져
- 최태원 "SK 성장 비자금 덕 아냐…상고해 바로잡을 것"
- '48도 폭염'에도 무슬림들 메카 성지 순례…사망자 잇따라
- 임영웅 생일 맞이 '선한 영향력'…팬클럽 기부 행렬
- 러 구치소서 IS 대원 출신 수감자 등이 인질극 벌이다 사살
- "성매매 영상 있다" 협박…수억 원 뜯어낸 조직원 실형
- 군가에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영국 왕실 행사서 또 '신스틸러'
- 푸바오 신랑감은 프랑스 출신 '거지왕자'?…판다센터 "외모보다 DNA 보전 우선"
- 그리스서 폭염 속 활주로 비행기에 3시간 갇혀…"탈수·기절 속출"
- BBC, 韓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