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윤문식 "박인환·최주봉 나이 합해 200세 넘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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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윤문식 박인환 최주봉이 어느새 들어버린 나이를 실감했다.
이날 윤문식은 절친한 동료 배우 최주봉 박인환을 만났다.
박인환은 "요즘은 80세가 넘어야 노년이다. 그때까지만 아프지 않게 살면된다"고 긍정했고, 최주봉은 "이때까지 버틴 힘은 쉬지 않고 우리가 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행 중이다. 물론 윤문식이 아팠다. 그래도 금방 이겼고, 마당놀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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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윤문식 박인환 최주봉이 어느새 들어버린 나이를 실감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윤문식의 우여곡절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절친한 동료 배우 최주봉 박인환을 만났다. 최주봉은 "우린 아직 노년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윤문식은 "우리 합치면 200살이 훌쩍 넘어 이사람아"라고 타박했다.
박인환은 "요즘은 80세가 넘어야 노년이다. 그때까지만 아프지 않게 살면된다"고 긍정했고, 최주봉은 "이때까지 버틴 힘은 쉬지 않고 우리가 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행 중이다. 물론 윤문식이 아팠다. 그래도 금방 이겼고, 마당놀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환은 "우리 나이에는 건강이 최고다. 연기자들은 특히 몸이 재산이다. 아프면 끝이다. 10년 정도 더 활동하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친구들을 독려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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