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챔벌레인, "한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여전한 아스널 사랑

신동현 기자 2019. 6. 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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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5)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아스널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체임벌린은 3일 글로벌 스트리밍 매체 'DAZN'을 통해 "구너(아스널의 팬을 지칭)로써, 토트넘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 리버풀에서 이뤄낸 일이지만, 한 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다.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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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리버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5)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아스널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체임벌린의 리버풀은 지난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체임벌린은 지난 2011년 아스널에 입단해 6년 동안 20골과 FA컵 3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체임벌린은 2017년 3500만 파운드(약 52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체임벌린은 아스널의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아스널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체임벌린은 3일 글로벌 스트리밍 매체 'DAZN'을 통해 "구너(아스널의 팬을 지칭)로써, 토트넘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 리버풀에서 이뤄낸 일이지만, 한 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다.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스널의 모든 이들을 위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들었다. 나는 토트넘에게 승리하는 것이 아스널의 팬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변치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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