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신 '고릴라', '스시보이'..日지바롯데의 이색유니폼 화제

황석조 2019. 4.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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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이름 아닌 별명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 재미있는 상상이 현실화됐다.

바로 뒤편에 자신의 이름 대신 별명이 새겨진 특별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

선수들은 자신의 애칭,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지바 롯데 구단은 향후 지역에서 열리는 해양축제 행사 때마다 이 별명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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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선수들이 이름 아닌 별명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 재미있는 상상이 현실화됐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은 지난 21일 조조 마린스타디움 홈경기 때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뒤편에 자신의 이름 대신 별명이 새겨진 특별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 이는 지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마린축제를 기념하고 팬서비스 강화 측면에서 이뤄진 이벤트로 구단은 홈페이지, 각종 SNS를 통해 이를 적극 홍보했다.

22일 주요 일본 언론들도 이를 재미있는 이슈 중 하나로 보도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소속 케니스 바르가스(사진)가 21일 홈경기 때 이름 대신 별명이 새겨진 특별유니폼을 입었다. 바르가스는 애칭 고릴라를 택했다. 사진=지바롯데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지바롯데 또 다른 외인타자 브랜드 레어드(사진)는 초밥매니아로서 스시보이라는 애칭을 택했다. 사진=지바롯데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선수들은 자신의 애칭,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외인타자 케니스 바르가스는 애칭 ‘고릴라’, 또 다른 타자 브랜든 레어드는 ‘스시보이’라는 별명을 큼지막하게 자랑했다. 구단 SNS상에서 바르가스는 고릴라 포즈로 귀여움(?)을 뽐냈고 레어드는 초밥 먹는 흉내를 내며 익살스런 면모를 보였다. 레어드의 경우 초밥매니아로 알려졌다. 두 선수 외에도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은 물론 국내외 구분 없이 전원이 유니폼 및 애칭이 적힌 유니폼을 입었다.

지바 롯데 구단은 향후 지역에서 열리는 해양축제 행사 때마다 이 별명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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