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상렬 "'안습' 내가 만들었다"

2019. 2. 21. 06: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언어의 연금술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박명수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대한민국 최고의 언어의 마술사다"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이어 "지상렬이 줄임말의 원조다. 안구에 습기 찼다는 뜻의 '안습'이 지상렬이 만든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지상렬은 "사우나에 건식하고 습식이 있잖아. 그리고 완전 눈물이 터졌을 땐 흐르잖아. 그런데 습에서는 터질까 말까 터질까 말까 그러다가 빵 터지잖아. 그래서 안구에 습기 찼다는 게 사우나에서 연결이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지상렬은 이어 김용만에게 "그리고 형님 오늘 같은 날 스피치가 잘 될 때 '형님 혓바닥에서 와이파이 좀 터지는데?' 뭐 이런 것들"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