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연 "절 도와주신 분 찾는다..지병으로 쓰러져"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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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아연이 자신을 도와준 시민을 찾는다.
3일 오아연은 자신의 SNS에 "오후 2시 3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서울숲 역에 내려 저를 도와주신 분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같은 오아연의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늘 오후2시3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서울숲 역에 내려 저를 도와주신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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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오아연이 자신을 도와준 시민을 찾는다.
3일 오아연은 자신의 SNS에 "오후 2시 3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서울숲 역에 내려 저를 도와주신 분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아연은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잠시 의식을 잃었는데 119와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주시고 계속 곁을 지켜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경황이 없어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 성함도 연락처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 제게 꼭 연락 달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오아연의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위급했던 오아연을 도와주니 시민과 그런 시민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오아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아연은 2012년 영화 ‘디셈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작'과 영화 '곤지암'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 게이샤로 위장한 의병 소아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하 오아연 글 전문
오늘 오후2시3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서울숲 역에 내려 저를 도와주신 분을 찾습니다.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잠시 의식을 잃었는데 119와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주시고 계속 곁을 지켜주셨는데도 경황이 없어서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어요. 성함도 연락처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전해 들으신다면 제게 꼭 연락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주,은비 정말 많이 고마워.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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