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이랑 "염혜란 도플갱어인줄, 심장이 벌렁"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5. 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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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이 염혜란과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영화 '미성년'에 연기 아닌 외모 때문에 캐스팅 됐다고?"라는 질문을 받고 "감독님이 원한다고 하셔서 뭘 보고 그러셨지? 했는데 염혜란 선배와 닮아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순전히 염혜란과 닮은 덕분에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미성년'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염혜란 정이랑의 모습이 공개됐고 모두가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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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이 염혜란과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5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이랑은 영화 ‘미성년’ 섭외 비화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영화 ‘미성년’에 연기 아닌 외모 때문에 캐스팅 됐다고?”라는 질문을 받고 “감독님이 원한다고 하셔서 뭘 보고 그러셨지? 했는데 염혜란 선배와 닮아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순전히 염혜란과 닮은 덕분에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미성년’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염혜란 정이랑의 모습이 공개됐고 모두가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이랑은 “딱 만났을 때 심장이 벌렁거렸다. 도플갱어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이 액면 상으로 가족 같으니까 편하게 지내자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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