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피크' 나문희X이제훈, 어떤 영화?..'영어로 시작된 힐링스토리'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9. 3.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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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틀린 건 바로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민원왕 열혈여사와 원칙주의 9급 공무원이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말문이 트이고 마음까지 함께 열리는 이야기다.

먼저 나문희는 온 도네 잘못 돌아가는 꼴을 못 참아 끊임없이 구청에 민원을 넣는 열혈 여사 나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공감 연기를 펼친다.

이제훈은 구청에서 일하며 나여사의 끊임없는 민원세례에 시달리는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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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 이미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틀린 건 바로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민원왕 열혈여사와 원칙주의 9급 공무원이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말문이 트이고 마음까지 함께 열리는 이야기다. 배우 나문희, 이제훈이 출연한다.

먼저 나문희는 온 도네 잘못 돌아가는 꼴을 못 참아 끊임없이 구청에 민원을 넣는 열혈 여사 나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공감 연기를 펼친다. 이제훈은 구청에서 일하며 나여사의 끊임없는 민원세례에 시달리는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 역을 맡았다.

한편 '아이 캔 스피크'는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연출했던 김현석 감독 작품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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