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빨간 머리 염색? 유행 아냐..자본주의 산물"

상암=공미나 기자 2019. 2. 2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붉은 색으로 염색한 이유를 밝혔다.

한혜진은 "얼마 전 밀라노에서 한 화보 촬영 때문에 염색을 했다"고 스타일을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또 한혜진은 "저는 동양인에게 붉은 기 있는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염색 후 얼굴이 화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빨간 염색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상암=공미나 기자]
모델 한혜진 /사진제공=JTBC

모델 한혜진이 붉은 색으로 염색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신 PD, 한혜진, 박나래, 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참석했다.

최근 한혜진은 빨간 머리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혜진은 "올해 유행할 컬러냐, 자본주의의 산물이냐"는 박나래의 물음에 "유행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얼마 전 밀라노에서 한 화보 촬영 때문에 염색을 했다"고 스타일을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샴푸 CF가 들어올까 봐 검은 머리를 오래 유지했다. 그런데 연락이 안 와서 '샴푸는 물 건너갔나 보다' 해서 이번엔 염색약에 도전해볼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한혜진은 "저는 동양인에게 붉은 기 있는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염색 후 얼굴이 화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빨간 염색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매뷰3'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AOA 지민 맞아? 몰라보게 살빠진 근황한예슬, 벌써 봄패션? 눈부신 미모전소미 팬들에게 "뭐들 그리 급해"..왜?설리, 새벽에 느닷없는 침대 셀카"진짜 52세?" 왕조현, 믿기 힘든 동안 미모
상암=공미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