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합격?' 현대차 베뉴 N 라인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 베뉴가 공개되고 곧바로 현대차 북미 법인장이 “베뉴의 고성능 N 라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고성능 콤팩트 크로스오버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자동차 예술가 니키타 아크시오노프(Nikita Aksyonov)는 베뉴 N의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새롭게 구현된 베뉴 N은 확실히 보다 공격적인 특징을 더한 모습이다.

약 2주 전 ‘2019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베뉴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내놓은 크로스오버 중 가장 작다. 코나보다 작은 베뉴는 포드 에코스포츠와 비슷한 크기의 박스 형태 차체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공개된 니키타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공격적인 경량 합금 휠이 눈에 띄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성능 지향적인 공격성이 추가된 모습이다.

외신들은 현대차가 베뉴에 벨로스터와 같은 전면적인 N 성능의 업그레이드보다는 엘란트라나 투싼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수준의 N 라인을 입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베뉴 N 라인은 대부분 디자인적인 업그레이드와 스포티한 서스펜션을 중심으로 이뤄져 엔진의 성능 향상은 없거나 크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차는 N 라인에 베뉴 N을 추가한다면 i30N, i30N 패스트백, 벨로스터 N, 최근에 공개된 투싼 N, 곧 추가될 쏘나타 N 등 다양한 차급과 차종에서 고성능 모델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베뉴 N의 출시 시기나 구체적인 성능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