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현경, 힘들었던 시절·극복 방법 "세 가지 원칙 지켰다" [TV온에어]

김민주 기자 2019. 3. 8.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생술집'에서 배우 오현경이 힘들었던 시절과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MBC 일일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에 출연했던 배우 정보석 윤유선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힘든 마음을 가까스로 붙잡았던 오현경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세 가지 원칙을 지키자'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변화를 시도하던 오현경에게 친구는 "제일 갑갑한 것 세 가지를 먼저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인생술집'에서 배우 오현경이 힘들었던 시절과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MBC 일일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에 출연했던 배우 정보석 윤유선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탄탄대로를 걷던 20대를 보낸 후 자신에게 다가운 암흑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현경은 "지난 10년동안 힘든 일이 많았는데 딸이 있었음에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SBS 토일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극본 문영남·연출 손정현)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지만 힘들 때마다 술을 많이 먹었었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당시 10년만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 마음을 먹은 이후로 일을 즐기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것을 이겨내보자고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


힘든 마음을 가까스로 붙잡았던 오현경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세 가지 원칙을 지키자'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로 부지런해지기를 다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가 다짐한 두 번째 법칙은 '즐겁게 일하기'였다. 오현경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모든 것이 행복해지더라"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세 번째 법칙은 오현경의 친구가 전수한 방법이었다. 당시 변화를 시도하던 오현경에게 친구는 "제일 갑갑한 것 세 가지를 먼저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힘들었던 과거, 친구의 말을 따라 가장 마음에 걸리는 세 가지 일을 먼저 했었던 오현경은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인생술집']

오현경|오현경인생술집|인생술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